작성일 : 21-04-04 20:20
[시그널]음반·레이블 떼는 빅히트···주주반발 어떻게 잠재울까
 글쓴이 : 경원희호
조회 : 126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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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 class="media_end_summary">지난달 '하이브'로 사명변경 이어<br>레이블사업 떼 '빅히트 뮤직' 신설<br>외부 투자 예상 속 사업 구조 개편<br>주주 공감대 형성은 숙제로 남아</strong>[서울경제] 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 온라인카지노카지노「〃https://diamond7casino.site〃」 c.net/image/011/2021/04/04/0003892567_001_20210404184713465.jpg?type=w647" alt="" /></span><br><br>하이브(옛 <span stockcode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바카라사이트</a> <br> ='352820'>빅히트(352820)</span>)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지 6개월만에 회사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음반·레이블사업의 물적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.<br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카지노사이트</a> <br> ><br>지난 1일 하이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하이브로부터 기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사업부문을 단순·물적분할해 '빅히트뮤직(BIGHIT MUSIC)'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. 빅히트뮤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온라인카지노</a> <br> 음악·음반 제작 및 유통, 소속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.<br><br>빅히트뮤직이 가져가는 음반·레이블 사업부는 하이브의 연간 매출 비중 중 40%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부다. 해당 사업부의 지난해 말 기 바카라사이트「〃https://diamond7casino.site〃」 준 연간 매출액 약 4,400억 원을 보였다. 핵심 사업부를 떼어내면 하이브에는 경영 지원 조직과, 부동산 임대업의 기능만 남는다.<br><br>하이브는 이에 100% 자회사인 ‘하이브아이피’와 ‘하이브쓰리식스티’를 카지노사이트「〃https://diamond7casino.site〃」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. 빅히트의 정체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음반 사업이 빠진 자리를 이들 자회사가 채우는 형태다. 빅히트엔터의 공연과 기획상품(굿즈)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각각 연간 매출액이 1,000억원 , 당 온라인카지노카지노「〃https://diamond7casino.site〃」 기순이익 100억 원이 넘지만 음반·레이블 사업부와 비교하면 몸집은 작다.<br><br>이번 지배구조 변화를 두고 투자업계에서는 하이브가 빅히트뮤직을 활용해 외부 투자 유치나 기업공개(IPO)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바카라사이트</a> <br> 있다. 공격적으로 M&A를 펼치고 있는 하이브는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안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. 하이브 측은 일단 빅히트뮤직의 지분 매각이나 IPO 가능성을 부인했다.<br><br>주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카지노사이트</a> <br> 다는 숙제도 남았다. 회사는 음반·레이블 사업을 강조하며 증시에 입성한 지 6개월 만에 핵심 사업부를 떼어내는 중대한 변화를 시도했다. 앞으로 외부 투자 유치를 한다면 지분이 희석돼 주주 가치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 <a href="https://diamond7casino.site" target="_blank">온라인카지노</a> <br> 다. <span stockcode='051910'>LG화학(051910)</span>도 물적분할을 시도할 때 지분 10% 이상 주주인 국민연금은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면서 반대했다.<br><br>/조윤희 기자 choyh@sedaily.com<br><br><ul><li><a href="https://www.sedaily.com/Cube/CubeCollect/195" target="_blank" style="color:#000000">▶ 상위 1% 투자자 픽! [주식 초고수는 지금]</a></li><li><a href="https://www.sedaily.com/Cube/CubeCollect/234" target="_blank" style="color:#000000">▶ 지피지기 대륙 투자 공략법[니하오 중국증시]</a></li><li><a href="https://media.naver.com/channel/promotion.nhn?oid=011" target="_blank" style="color:#000000">▶ 네이버 채널에서 '서울경제' 구독해주세요!</a></li></ul><br><br>저작권자 ⓒ 서울경제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